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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잡다구리

건강을 챙기는 하루 한잔의 힘!

by EVAN 200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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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B1, 칼슘, 칼륨 등이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어두워지면 우유의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잠 오게 하는 멜라토닌을 만들어 쉽게 잠들 수 있게 한다. 둘 우유는 무엇보다 운동 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운동으로 빠져나간 땀에는 칼슘이 포함돼 있으므로 다른 식품에 비해 2~3배 이상 흡수율이 높은 우유를 마시면 칼슘을 보충하고 피로감을 해소한다.



하나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은 15년째 아침마다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고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빈혈, 피로 회복에 좋은 토마토는 특히 위암과 폐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둘 운동 후 출출할 때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라고 헬스 트레이너들은 조언한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전문적인 스포츠 음료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운동 후 무심코 마시는 주스에도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첨가물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좋다.



하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얼른 잠이 안 깰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렌지 즙에 식초만 섞어 주면 완성. 새콤한 신맛이 피곤한 몸을 상쾌하게 깨워 준다. 둘 빈혈 약을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오렌지 주스의 비타민 C에 의해 체내의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또한 녹차와 오렌지 주스는 환상의 커플로 함께 마시면 항산화 물질 흡수율을 13배나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하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포도 주스 한 잔은 빠른 흡수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에너지원이 된다. 더불어 뇌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으로 기억력을 높여준다. 둘 약을 먹으면 장에서 약의 흡수를 방해하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포도 주스가 이 효소의 작용을 막는다. 따라서 포도 주스와 함께 약을 먹으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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