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 2006. 10.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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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오랫만에 새로운 드라마였는데.....

그렇게 짧게 끝날 줄 몰랐었네.....

극 중 손예진과 감우성의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무엇인가 계속 말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연기...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재밌었고 슬펐었고 아쉬웠지만....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더 재미있었던......

하지만 과연 해피엔딩이었는지.......

감우성의 여자친구....  훌쩍 떠나는...... 음...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