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소나무1 기차가 서지 않는.....간이역으로 산책을 떠나다.... 저녁이 되니 노을은 너무 아름답고 나는 너무 외롭고........... 이런 계절엔 훌쩍 기차가 하루에 한대 정도 다니는 시골로 여행가고싶어집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저를 울쩍하게 만드는군요..... ^^ 너무 아름다운 밤이에요~~~ p.s 술한잔 했어요. 기차와 소나무(이규석) 2008.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